또 다른 즐거움 찾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1665년 런던 흑사병 1. 흑사병에 걸리면 엄청난 오한이 들면서 온몸이 덜덜 떨리기 시작한다. 그 다음에는 경련이 일어난다. 그와 함께 구토가 나오고 온몸을 마비시켜 버릴 만큼 끔찍한 통증이 느껴진다. 침과 피 외에는 더 이상 아무것도 나오지 않을 때까지 구토가 계속된다. 갈수록 심해지는 두통과 함께 끔직한 두려움이 몰려온다. 그리고 온몸에 주먹만 한 크기의 반점이 생긴다. 코와 입에서 출혈이 일어나거나, 목과 얼굴이 마비되거나 딸꾹질이 계속 나오거나, 앞이 안 보이고 아무 소리도 안 들리거나, 재채기가 나오거나 혀가 잘 움직이지 않아 말을 더듬거나, 엄청난 갈증이 느껴진다. 그리고 마침내 죽음을 맞이한다. 2. 흑사병 걸린 환자들을 진찰하던 의사가 갑자기 쓰러져서 죽기도 했다. 이웃과 담소를 나누다가도 곧바로 죽을 만큼 전.. 더보기 평균 수명의 시대 변화! 평균수명이 점점 늘어 100세는 정말 평균이 되어가고 있다. 이러한 평균 수명이 시대에 따라 어떻게 달라졌는지 재미로 살펴보았다. - 신석기 시대에는 운이 좋아야 20세까지 살 수 있었다. - 고대 그리스와 로마이니들은 28세 생일 파티까지만 할 수 있었다. - 중세 사람들은 잘하면 33세까지 살 수 있었다. - 18세기 후반에는 건강에 엄청 신경 쓰는 사람이라면 37세까지 살수 있었다. - 20세기 초반에는 50세까지 사는 사람이 많지 않았다. - 1940년경에는 65세까지 사는 사람들도 있었다. 당시로서는 깜짝 놀랄 만한 일이었다. 언젠가는 인간의 몸이 기계로 변하고 생명연장 우유를 마시며 영원히 살게 될 수도 있다. 한가지 더 재미있는 사실은 1위 마라톤 선수, 2위 보디빌더, 3위 스모선수가 운동.. 더보기 키스에 대한 황당한 사실!! 1. 키스할 때 1천만에서 10억 마리의 세균이 움직인다. 2. 영국에서 증기기관차가 처음 운행되었을 때, 여자들은 터널을 지날 때 모르는 남자가 키스하는 일이 없도록 입에 핀을 물고 있어야 했다. 3. 중세 시대에는 사제나 주교처럼 높은 종교 지도자들이 나병 환자와 입맞춤하는 게 유행이었다. '우리에게는 전염병에 걸린 사람들을 업신여길 수 있는 권리가 없다'는 뜻이었다. 물론 100퍼센트 하고 싶어서 하지는 않았겠지만. 4. 침팬지는 입맞춤을 하지만 혀를 내밀어 움직이지는 않는다. 하지만 침팬지의 사촌으로 훨씬 똑똑하고 얌전한 보노보는 입을 벌리고 혀를 내밀면서 입맞춤한다. 5. 중세 시대의 마녀들은 사악해지기 위한 훈련의 하나로 악마의 엉덩이에 입맞춤했다고 한다. 6. 편지나 이메일 끝부분에 '사랑을.. 더보기 이전 1 ··· 17 18 19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