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대 왕의 사체처리-미라를 만드는 방법 십자군에 참가했다가 튀니지에서 사망한 성왕 루이(루이 9세, 1214`70, 가톨릭 성인으로 시성됐다) 국왕의 사체를 프랑스로 가져와야했다. 그러나 날씨가 더워 부패가 쉽게 일어날것이므로 포도주 속에 사체를 끓여 살을 발라내고 뼈만 추려가지고 온 적이 있다. 위의 예처럼 왕의 사체를 미라로 만드는 방부 처리 기술은 고대의 여러 기록들에 남아있다. 우선 국왕이 서거하면 혹시나 다시 살아 돌아올지 모르므로 24시간의 시간을 기다린후에 여러가지 검사를 시작하고 주요 장기들의 상태를 관찰한 후 기록으로 남겼다. 기록이 정리되면 그 후 본격적으로 미라를 만들기 시작한다. 몸의 부패하기 쉬운 기관들을 제거하였다. 그 때에는 사체에서 나는 냄새는 잘못 맡으면 즉사할 정도로 위험하다고 믿었기때문에 각종 방향제를 사용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