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늑대의 후예-개 '애완동물', '반려동물'이라는 말에 가장 먼저 개가 떠오르는데 이러한 개가 정말 늑대의 후예일까? 늑대와 너무나 닮은 개의 모습이나 특징들이 있어 너무나 그럴듯한 이야기이다. 정말 가능한 이야기일지 많은 학자들이 전 세계적으로 오랜기간 연구하고 있다. 프랑스 남부 니스 지방의 라자레 동굴의 입구에는 특이하게 늑대 머리뼈가 놓여 있다. 한 곳이 아니라 여러 곳의 주거지에서 의도적으로 갖다 놓은 머리뼈가 발견되었다. 조사에 따르면 이 뼈는 고기를 뜯고 남은 뼈가 아니라 동굴에 사람들과 함께 살던 늑대의 뼈로 밝혀졌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구석기 무렵 인간은 지금 우리가 개를 기르듯이 늑대를 길렀다는 뜻이될 것이다. - 가축화의 특징 야생동물이 가죽화가 되면 나타나는 몸짐이 작아진다. 사람과 함께 생활하려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