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이 말하는 삶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늘 기쁜콩 2018. 6. 26.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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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네페르티티]




1912년 이집트의 텔 엘 아마르나에서 


독일 고고학자인 루트비히 보르하르트가 발견해 독일로 밀반출한다.



투탕카멘의 아버지 이크나톤의 부인이었던 네페르티티 왕비의 흉상이다.


네페르티티는 '아름다운 여인이 왔다'는 뜻이다.


네페르티티는 고대 이집트에서 손꼽히는 미녀였다고 한다. 


사실적으로 표현된 분홍 피부와 짙은 검은 눈썹, 붉은 입술에는 생기가 넘치고,


왕관과 가슴 장식은 장식성이 뛰어나다.


섬세한 윤곽으로 위엄과 우아함까지 나타내지만, 


왼쪽  눈동자가 미완성인 것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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